아직도 헤이킨 덕후인 한명입니다..쟁여두었지만 맛있어서 계속 먹다보니 수가 줄어들고.. 줄어들다보니 더이상 못먹으니 슬프고..먹으면서 기쁜데 슬픈 울고 웃으며 먹는 헤이킨 입니다. ㅋㅋㅋㅋㅋㅋ요즘 머드로 이리저리 실험해보는 중인데요.에프굽 후 다시 얼려서 먹으면 식감의 또다른 신세계가 열립니다..더티너티도 이렇게 먹고 충격받아서 많이 못사둔거 땅을 치고 후회했는데..ㅠㅠ알 사람은 아는 방법이겠지만 더 널리널리 퍼져서 다들 식감의 신세계를 만나셨으면…이러려고 한 건 아닌데 게릴라 먹기 아까워서 하나하나 쌓아두다 보니까 냉동고가 비워지지 않고게릴라들로 채워지고 있는 느낌이네요. 헤헿매번 레전드 게릴라라 미련을 버려도 괜찮다는 마음이지만 나중에 문득 그리워질 게릴라들을아껴두는 것 최고의 투자라고 생각하며.. 머드 ㅜㅜ 사랑해요.초코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전 이제 상상하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