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 이후 요 친구 얼마나 그리웠게요...? 탕비실에서 땅콩샌드 과자가 보일 때마다 머드 피버솔이랑 피버샌 생각나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우선 저는 바작빠작함을 선호하는 식감파 졸개로서 요 친구 에프굽 180도에 5분 정도 해주고 한김 식힌 뒤에 냉동고에 꽝꽝 얼려서 먹는 걸 좋아합니다!!!! 물론물론 꿉지 않은 그대로의 꾸덕한 식감도 증말 매력적이고 속세쿠키욕구 한방에 날려주는 건 마찬가지니 요 부분은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노릇노릇 한번 더 구워준 피버솔을 얼려주면 속세의 바삭쿠키 뺨 때리는... 땅콩 원물맛 지인한... 근데 펄솔트가 눈치 너무 잘 챙겨서 짭쪼름하니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주는... 고런 매력 폭발 맛도리 쿠키를 드시게 되는 겁니당...🥹 사과+땅버 조합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잖아요?! 참는 법 몰라서 항상 요렇게 먹어주고 있는데 포만감도 오래 가구 식사만족도도 증말 높아서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 수 있어용 ☺️ 언제 또 올지 모르는데 더 쟁여야 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