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 미안해요....제가 일 냈어요.....아침에 먹을 도시락으로 떠머케를 만들려고 순수오트를 꺼냈습니다. 뭘 만들어도 도화지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우리 오트🎨 딱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냉장고 털어 과일 넣어야겠다 하다 지방을 챙길겸 견과류를 가져와 털어넣는 순간, 아..!? 어어...?! 뭔가 느낌이 오더래요? 그래서 두유를 더 섞어서 더 묽은 두크를 만들었습니다 😍 그리고 아침 딱 먹는데 어..? 르뱅이잖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르뱅 떠머케 버전 같은! 여기서 킥포는 두크를 조금 묽게해서 생크림 같은 역할 해주는 것 입니다🤭😊 정말 순수오트 최애 될 것 같아요 ㅎㅎ 단독으로도 맛있는데 변화가 무궁무진 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