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릴라 먹느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저번에 더티너티밤 먹고 기대되는 마음으로오늘 얼그레이 밀크티 초코칩스콘을 먹었습니다얼그레이 좋아하긴하는데 엄청엄청 가리는 타입이라사실 걱정반 기대반으로 먹었어요근데 이게 왠걸… 어쩜 이렇게 맛있죠…얼그레이 잘못하면 너무 화장품 맛나거나아님 애매하게 니맛도 내맛도 아닌데정말 딱 적당한 정도의 얼그레이입니다!!!거기에 중간중간 오독오독 씹히눈 초코칩… 진짜 말모말모…얼먹으로 먹으니까 그냥 행복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