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궁금했던 더티너티밤🌰🥜 머드 n년차 킹머덕으로서 ‘이건 활먹이다’ 느낌이 왔어요. 스콘 빵부분의 식감은 바피칸처럼 퐁신한 식감이라 비슷한 것도 같지만? 전체적으로의 식감을 생각하면 더티너티는 견과류가 통으로 들어가있고 초코칩이 있어 한 입 한 입 먹을 때마다 오도독 오도독해서 바피칸과는 다릅니다 ㅎㅎ 그리고 전체적으로 고소한 느낌. 초코가 중간중간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하구요. 갓 구워져 나온 머드는 얼마나 맛있을까- 개발자님은 좋겠다(?) 하며 먹었습니다- 사실 좋겠다-라고 표현했지만, 얼마나 열일하실까 하여 고생 많으시겠다+감사하단 마음이 드네요. 빵 없이 못사는 빵순이인데 저는 머드 덕분에 건강을 찾았어요. 이제 베이커리 집 기웃거리지 않거든요. 저는 그 어떤 음식들보다도 머드가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