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KFC 저 몰래 신상 냈나요??? 완전 비스킷 소금빵 버전인데요?! 😳 첫 만남이라 활먹도 해봤지만 이 친구 확신의 에프굽입니다. 진지하게요. 점 찍었어요. 180도에 5~6분 굽고 잠시 식혀줬구요! 바작한 껍데기부터 퐁신 촉촉한 속살까지 오히려 그 속세 비스킷보다 매력있는 것 같아요! 담백한데 버터 풍미까지 느껴지는 게 에프에 굽는 동안에도 참기 힘들 정도였다면 믿기시나요 🥹 프레첼스콘 많이 언급해주시는 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 별개의 다른 매력을 가진 친구들이라고 생각해요! 담백한 프레첼스콘이란 비유 정도로 평가받기엔 너무 아까운 친구거든요 😍왜 저당잼 곁들이는 걸 추천해주셨는지 알겠을 정도로 속세 스콘, 비스킷과 판박이구요! 재료나 건강 측면에서는 완전 딴판이란 걸 아니까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게 만족도 넘치는 식단을 유지할 수 있게 되네요 🥰 안 그래도 매력 터뜨리고 있는데 중간중간 펄솔트가 제대로 킥 날려줘서 미쳐버리겠는 맛이에요 😵💫 그렇다고 자극적인 느낌은 저어어어얼대 아니고 담백해서 매일 아침마다 먹어도 안 질릴 거 같아요... 게다가 갓성비까지...🥺 아주 제대로 쟁여줄 준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