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스콘에 고기라니??? 하면서 의심+의문+궁금증으로 4개나 주문해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네요.고기라서 얼먹은 맛이 어색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출근길 차에서 뜯어먹었는데 의외로?? 괜찮습니다.엽떡은 착한맛도 매워하는 맵찔이인데 매운 정도도 딱 좋았어요. 먹으면서는 매운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고 살짝 매콤한정도고 다 먹고나서 혀에 살짝 감기는 매운맛이 있어요. 아침 공복에 먹었는데 속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에프굽해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토파스랑 중복되는 부분이 없는 것 같은데 묘하게 토파스 생각이 나더라니.. 다른 리뷰에도 토파스를 언급해주셨네요 ㅋㅋ 비주얼도 맛도 완전 다른데 뭔가 토파스의 느낌?이 한스푼 들어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