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꾸준히 1년동안 정규를 외치는 제품이 2-3개 되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까망베리스콘!! 은근 꼬릿한 치즈향기가 너무 좋아서 포장지 뜯고 먹기 전에 향기를 맡게 되는 제품이예요ㅎㅎ 두깨가 얇아서 조금 아쉽지만.. 어떻게보면 스틱과 삼각스콘의 딱 중간사이즈라 한번에 먹기에 좋아요. 얼먹도 맛있지만 완전히 해동되고 2시간정도 뒤 조오금 흐으물? 한 느낌일때 먹으면 꼬릿한 치즈맛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가끔 블루베리가 많이 들어간 제품이 있는데 그땐 또 먹으면서 희열이 느껴집니다 ㅎㅎ 이거 정규 바라는데..왜 안될까요...프레첼치즈보다는 만들기 낫지 않으신가요...흠...어쨌든 게릴라 열릴때마다 쟁이게 되는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