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내 스콘 내가 찾던 스콘 ♪♬진심.. 정말로 이런 꼬릿한 스콘을 원해왔던 저고요?몇 번의 게릴라 스콘으로 판매되었는데, 이제야 접하게 된 나 ㅠ 반성해라.원래 처음 구매해보는 스콘은 시험삼아 1개만 주문하는 편인데,까망베리스콘은 처음이지만 너무 기대되고, 이름만으로도 취저 스콘이라그냥 고민없이 냅다 2개 먼저 질렀고요. 결과는 뭐 믿먹 머드잖아요? 대성공이 스콘은 냄새부터가 나 치즈요, 내가 치즈가 아니면 뭔데 스콘.이 치즈치즈한 냄새가 먹을 때까지 이어지는 거 진짜 너무너무 만족쓰.콕콕 박혀있는 쵹쵹한 블루베리가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꼬릿함을 밸런스있게 잡아줘서 더욱 좋았다는 거 아니겟씁니까아~!근데 꼬릿한 치즈의 풍미가 가득한 맛과 냄새도 합격점이지만요.이 스콘은 개인적으로 식감이 미쳐버렸어요.. ㅇ.ㅇ!!무슨.. 꾸덕함을 넘어서 그냥 치덕꾸덕꾸우우우우덕.저작운동이 이렇게 행복할수가 있나 싶네요..^.ㅠ♥강경 얼먹파인데, 이 까망베리스콘은 정말로 제발..얼먹으로 드셔줘야 합니다.또, 요거트에 넣어 먹거나 (요거트볼) 이런 식단 하지 말고,그냥 단독으로 드셔주셔야 합니다?제가 아직 손에 꼽힐 정도의 치즈 시리즈를 접해봤고,그리고 앞으로 무수히 나올 치즈 시리즈들이 있겠지만,저는 무적권 까망베리스콘을 넘버원으로 하겠어요.2월 지나기 전에요 까망베리 스콘 쓸어 담을거에요 헝헝 ㅠ(정규에 넣어주시면 안돼요...? 정규에 치즈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