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는 일단 비쥬얼부터가 압도적이쥬~😍💛🤍 넘나 영롱하지 않습니까~🥹🫶 시선을 확 끄는 비쥬얼만큼 맛도 혀를 확 잡아버리는데요(?)😋🤣 상콤상콤한 유자에 진하진 않지만 은은하게 풍미를 더해주는 얼그레이 조합은 마치 천생연분과도 같은 느낌이랄까요💛 유자맛은 유자제스트가 씹힐 때마다 입 안에서 톡톡 터지듯이 상큼함을 뿜어주고(?) 얼그레이는 끝에서 살짝 느껴지는 정도이지만 이 풍미가 계속 입 안에 남아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상달파인 저에겐 그야말로 마약 같은(아니, 마약보다 더한👍) 아이😎😆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화이트초콜렛 드리즐인데요~ 아무래도 화이트초콜렛이 당도가 높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유자와 얼그레이의 존재감이 살짝 약하게 느껴졌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화이트초콜렛 대신 유자+레몬 또는 유자만으로 구성된 아이싱을 올려주셨더라면 상큼함은 UP, 달달함은 DOWN 됐을텐데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유자청, 레몬즙 이런 재료들로 아이싱을 만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용?🥹 이 부분에 대해 한 번 고민해보시고 연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려 의견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