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향 때려박은 라인도 있고 취향과 거리가 먼 라인도 있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2023 크리스마스에디션 입니다. 솔직히 매해 크리스마스 라인업 마다 선호하지 않는 맛이 한 두개씩은 꼭 있는데 먹다보면 그 맛에도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이번엔 아직 친해지지 못한 딥치프와 의외의 복병이었던 쿠앤크가 있긴 하지만.. 암튼 다양한 맛들을 경험해 보면서 알다가도 모를 제 입맛을 더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도 기대할게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