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프에 뒤늦게 합류한 머쟁이에요🩷지난 쑥에 반해서 냉장고에 있는 딸기 세개 남겨놓고 장바구니에 딸기맛 넣었어요. ‘오기만해봐!!!’ 주인 기다리는 반려견마냥 받자마자 딸기요프 꺼내서 떠먹케 만들었어요. 🍓 세송이 잘게 잘라서 식감 더해주려고 넣었는데 요프 안에 딸기가 더 있네요? 😎 저는 알룰로스 한바퀴 휘릭 해주고 요거트 80g 넣어 섞었어요. 아마 60그램 맞추면 색이 더 진해질 것 같아요!!와,, 진짜 한번 찍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잖아요? 달콤 상큼? 생딸기보다 더 맛있어요ㅋㅋㅋㅋ 이렇게 만들고 뭘 넣어도 맛있을 것 같아서 베이스를 뭘 할까 행복한 고민 했지요? 과연 저는 무엇과 콜라보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