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는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동안 선호하지 않다가 이번에 접한 자바칩과의 첫 만남은 얼먹이었어요. 달지 않은 커다란 초코칩이 오도독 씹히면서 귀리 라인의 거칠고 치덕한 느낌 들어오는 순간 아, 갑자기 라떼 생각이 절로 났어요😍 왠지따뜻한 라떼에 콕 찍어먹으면 크리미함과 어우러져서 더 맛날 것 같아요! 하나 남은건 떠머케 해먹어보고 재주문 해서 라떼랑 함께 먹어볼 예정입니다아!
MUD SC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