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죠...?🤔 분명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먹었을 땐 그닥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다시 먹어 보니까 까망베르만큼은 아니지만 처음보다 훨~~~씬 맛있어졌어요(?)😍👍 역시 머드는 처음 먹었을 때 임팩트가 없더라도 두 번, 세 번은 먹어봐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거🧐 처음엔 크림치즈가 굉장히 느끼했고 살구랑 잘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먹어보니 아니더라고요~ 살구+크랜베리 조합도 너무 좋았고 특히 아몬드가 식감을 더욱 풍부하게 해줘서 개인적으로 이 친구의 킥은 아몬드라고 생각합니다🤗 크림치즈도 처음 먹어봤을 때처럼 느끼하지 않았고 딱 적당했던 것 같아요!😉 뭔가 건과일+아몬드의 풍미를 살려주는 역할을 한 기분...?🥰 어쨌든 이번에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교훈은!! 머드는 두 번, 세 번 먹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