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 인절미 등의 꼬숩함을 한가득 안고 있던 매력적인 블미오바였는데... 이 친구도 이제 바이바이라니요...😢 왜 때문에 헤어짐은 항상 슬픈 걸까요😭 아직 보내줄 준비가 되지도 않았는데 강제로(?) 보내 버리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블미오바는 정규였을 때 충분히 즐기지 못한 게 너무나도 아쉬워서 제일 미안한(?) 친구랍니다...😢 역시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어요... 흑흑😭 이 친구는 맛도 최고, 성분도 최고였는데 말입니다😭 블미오바(+쑥) 수준의 꼬숩함, 담백함, 성분을 가진 다른 친구가 과연 누가 있을지 넘나 궁금하지만... 최대한 빨리 데려와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