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말이 마지막으로 구매하고 오늘 아침으로 하나 먹어주었습니다 요즘 안 먹으면 아쉬운 딸기를 곁들여 먹으니 향긋한 말차와 너무 잘 어울려서 한 입 한 입 줄어드는 것이 너무 아쉬웠구요.. 머드 말차는 얼먹해도 바삭 파삭하고 해동될 수록 꾸덕꾸덕해지는 건 다들 아시죠?? 제가 그 식감에 중독 되어서 머드표 말차를 못 놓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꽤 오랜시간 머덕들과 함께해준 순수말차 스콘.. 이번년도에도 깜짝 게릴라로 나와줄까 기대하며 올해의 두번째 머드로 함께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