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으로 받은 순말이의 진한 색감만큼 아쉬운 마음이 깊어지네용 😭 여행 다녀와서든 회식 다음날이든 맘껏 먹어준 이후엔 왠지 모르게 순말이를 자주 찾았던 것 같아요...?! 담백하면서 향긋한 순말이가 속 진정시켜주는 데 제격이었거든요 🥺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거겠죠...! 새로 만나게 될 친구들 기다리며 오늘까지만 아쉬워하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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