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피칸스콘 얼마만의 활먹인지 가늠조차 안될 정도로 넘 오랜만이에요🥹 활먹으로 먹을 때 바피만의 퐁신쵹쵹하니 소프트한 식감이랑 담백한듯 달달한 바닐라 맛에 홀딱 빠져가지구 재작년 이맘때쯤 바닐라피칸의 정규화를 염불하던 게 생각이 나네요🫧 요즘 게릴라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 보니 정규칭구들을 등한시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반성중ㅠ) 쑥스콘처럼 잃고 나서 후회하기 전에 정규스콘들 많이 많이 애껴줘야겠어요❤️🩹
MUD SC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