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와서 정리하려고 지퍼백 여는 순간 빵향기 미쳤습니다 머드 브라우니 냄새같았어요.. 당장 브라우니 먹고싶었지만 유혹을 뿌리치고 프레첼 활먹했는데 세에상에.. 먹자마자 이건 재주문각이다 싶었습니다 치즈소스도 미쳤고요 사실 게릴라 프레첼 나왔을 때 저는 프레첼이라는 빵 자체가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주문을 안하고 안먹어봤었는데 다들 왜 열광했었는지 오늘 깨달아버렸습니다 진짜 최고에요 어쩜 이런맛을 내셨는지 개발자님 진짜로 어디 갇혀서 머리싸매고 계시는거 아닌지,,, 정말 머드 덕분에 행복한 빵생빵사 행복한 식단 행복한 일상이네요 진짜 머드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