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맨날 부러워만 하던 빵순이 드디어 후기남깁니다!혈당과 고지혈증 둘다 관리하느라 머드는 사실제 기준으로는 당/지방/칼로리 다 너무 높아서 한국에 있을 때도 정말 먹고 싶을 때만 한번씩 아껴 먹었어요 ㅎ마침 부모님 미국 입국하시는 주에 크리스마스에디션이 열려서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바로 주문했습니다!예전에 프레첼 스콘 먹고도 감동적이었는데 이번 치즈스콘은 더 맛있대서 피드 정독하고 정성들여 팬에 구워서 먹었어요 ㅎㅎ 처음에 그냥 굽다 종이호일 다시 깔고, 혹시라도 먹다 식을까봐 냄비받침에 팬 째로 올려서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으니 세상 행복하네요 ㅎㅎ맨날 저지방 저당만 먹다 오랜만에 고지방식이 먹으니 역시 엄청 맛있고 포만감이 오래가서 잠시나마 속세맛 느껴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