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차 머드임에도 불구하고 통밀스콘 처음 주문 해봤어요.. 왠지 사라진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에 주문을 했쬬..?😳 어떻게 먹을까 고민을 하다 점심으로 만들어 나가야겠다 생각해서 아침에 떠머케를 만들었어요! 통밀에다가 그릭+땅버+알룰로스 섞어서 샌딩하고 위에다 땅콩 으깨서 카닙이랑 데코 한 뒤 냉장고에 두었다가 가지고 나갔죠! 다 먹고 든 생각은 다음 주문 때 기본라인들 쟁여놔야겠다! 말차는 사다가 초코나무숲을 해볼까? 여기다 딸기 넣어만들까? 이걸로 황치즈를 해봐? 지금까지는 게릴라 위주와 맛있는 아이들만 좋아했었는데 기본 라인은 무궁무진한 변화의 가능성이 활짝 열려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떠머케로 최적의 맛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