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박 사랑, 시나몬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 조합이라니 또 장바구니에 한번 담아보았구요. 가을 끝무렵에 어울리는 메뉴였던 것 같아요. 먹으면서 단호박 조각이 조금 더 들어있었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아직 냉동실에 한개 남아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따뜻한 두유라떼에 시나몬 팡팡 뿌려서 같이 먹으려고합니다. 이거 먹고 이제 진짜 가을 안녕......
MUD SC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