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에 남은 마지막 올치스콘 에프로 혼내주고 오는 길입니다.. 저번에도 느꼈지만 머드는 향신료를 이용한 스콘... 너무 잘 해요... 샐러드랑 먹으니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이번엔 대파그릭이랑도 곁들여 먹어보았는데 따뜻한 스콘에 그릭이 촉촉하게 어우러져서 진짜 존맛... 매일 아침이 머드 덕분에 행복해요.. 그냥 아침만 기다려요... 올치스콘 사실 다시 재출시 될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한 번 이런 식사빵 느낌 스콘 모아서 컴백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