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로 한번 먹고, 입으로 두번 먹고!!너무너무 예쁘게 생겨서 감동했는데 한입 먹자마자 눈물 줄줄 흘렸습니다.이게 말이 되나요? 사실 먹어보기 전부터 말차 쳐돌이인 저에게 정말 딱 맞는 맛일 것 같아서 5개나 샀는데요, 지금 장바구니에 또 5개 담았어요.제가 왜 이런말을 하냐면....맛도 안 보고 한번에 5개씩 살 정도로 기대가 컸는데, 먹어보고 또 살 정도로 그 기대를 충족시켰다는 얘기입니다.딸기 옷 입은 말차가 이렇게나 행복한 조합이구나 깨달았어요. 말차와 딸기의 만남을 절대적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