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동산에 하얗게 소복히 내린 서리 같은 너낌!!!!아..막판에 쟁여놓길 넘나 잘했다고 생각드는 아이입니다....얼먹으로 먹을 때 이 사이사이로 퍼지는 달콤함과 시원함도 좋고, 해동 후 부드러운 상태에서 베어물었을 때, 부드럽게 입속에서 녹는 질감도 참 좋네요, 올해는 더 이상 안나온다고 하셨으니, 못 보겠지만...또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머레오비밀은 떠나갔지만, 나는 머레오비밀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씨유쑨...
MUD SC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