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들 보니 이게 로즈마리향이였구나 싶었네요.헛?! 보다는 엇? 하는 정도의 약한 거부감이 있었어요. 뭐지 뭐지 하는 궁금한 맛.그래도 짭짤하니 맛있었구요.치아바타가 원래 겉에가 질긴맛인데 그것없이 폭신치덕한맛도 꽤 좋네요,그맛이네. 그맛이야. 하면서 맛나게 먹었어요.올리브도 잘어울리고.그래도 뭔가 난 맛봤으니 됐어 했는데이게 무슨일인지 계속 생각나요.계란후라이랑 김치랑 잘어울리고에프굽 사랑하지만자연해동도 너무 괜찮아서가방에 쏘옥 넣어놓고 나가서 먹기도 너무 좋은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