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었습니다... 첫 비밀을 머레오로 먹는다는게.... 저는 강경 스콘파로 곰말마 비밀까지는 꾹 참다가 머레오 비밀이 10월까지 연장판매 되는 것을 보고 얼마나 맛있길래 연장판매를 하나 싶어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얼먹으로 맛을 보는 순간 속세의 머핀보다 맛있음을 깨달았죠... 머드스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ㅠ 6개월 가까이 참아온 브라우니의 맛이 느껴졌어요..ㅎ 10월이 가기전에 이번 게릴라와 함께 쟁일 예정입니다 다만 맘에 걸리는 것은 원액두유에서 코코넛 밀크로 바뀌어 이전 비밀들보다 칼로리가 높진 않을까 싶은 맘에 맛있게 먹으면서도 맘에 걸리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