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치아바타를 정말 정말 좋아하지만, 치아바타는 쫄깃한 식감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게릴라 처음 나왔을 때 안 쟁여두고, 냉동실에 머드가 다 떨어져서 평소 먹는 스콘들 사는 김에 10월 게릴라 하나씩 담아봤는데요. 이걸 왜 오픈 첫날부터 사지 않고 이제야 먹어봤는지 너무너무 후회스럽습니다 ㅠㅠ 달지 않고 담백한 식사빵 맛이라 샐러드랑 곁들여 먹으면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한 끼를 먹을 수 있어요. 중간중간 함께 씹히는 올리브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머덕들이 식사빵으로 매일 활용할 수 있게 정규화 되면 좋겠어요.. ㅠㅠ 우선 수량제한도 없으니 잔뜩 쟁여두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