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호밀 신상이라 주문해봤어요! 저는 베이스는 거의 플레인 통밀스콘이랑 유사하게 느껴졌구요 건과일 살구였나 그건 양이 적어서 사실 상 별로 존재감이 없었어요. 겉에 붙은 오트밀은 비주얼은 좋지만 그것도 맛에서 존재감은 크게 못 느꼈어요!! 물론 통밀스콘을 워낙 좋아해서 이 스콘도 맛있게 먹었는데요 몇 백원 더 내고 독일호밀스콘을 굳이 시킬거같진 않습니다. 한번 먹어본 걸로 만족해요^^ 맛이 없었던 건 절대 아니구요 이 스콘만의 차별성은 느끼지 못했다는 점! 암튼 항상 새로운 스콘 먹어보는 재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