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N년차 머덕의 개인적인 입맛, 애정과 진심이 담긴 후기인점 참고드려용☺️🙏🏻개인적으로 하드빵집가면 올리브 들어간 빵튼 꼭 고를정도로(특히 블랙올리브) 올리브를 워낙 좋아하고, 초코 베이스 스콘같이 달달한거 안땡길때 아침에 무난히 먹으면 좋겠다 싶어 기대하고 주문했습니당☺️페스토를 곁들일까 하다가 가염버터를 살짝 추가했는데용기대를 많이 한 탓일까요?활먹이라 그런걸까용.. 몇번을 들숨날숨 했는데도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이게 무슨 맛이지?🤔 계속 갸웃댔는데마지막 궁뎅이 부분 먹을때 올리브가 좀 씹히면서 살짝 향긋하더라구요로즈마리 좋아하지 않아서 향이 쎄면 어떡하지 했는데 전혀 안났습니다🙂 스콘 혹은 통밀베이스는 올리브와 어울리지 않나봐요🥲스콘이 가진 약간의 달달함과 퍽퍽함이 오히려 올리브와 부조화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왜 올리브 스콘이 그동안 없었는지 알겠는..플레인한 치아바타나 바게트와는 참 잘 어울리는 블랙 올리브였는데요..일단 담번 올치는 에프굽으로 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