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프의 새로운(?) 활용법을 찾았습니다..!!!(저한테만 새로운 것일수도 있음 주의) 빙수가 너무너무 땡기는데 혼자 시켜먹기엔 양이 너무 많기도 하고 당폭탄이라 걱정될 때!! 얼린우유에 딸기요프 뿌려서 먹으먼 그냥 딸기빙수 그 자체입니다🤦♀️ 그냥 우유에 넣으면 바로 딸기우유 되는 거구요ㅇㅇ 돈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넘 최고인 것 같아요ㅠㅠ 아 물론 잘 알려진 레시피대로 그릭요거트랑 섞섞해서 머드랑 먹는 것도 당연히 맛있죠!! 개인적으로 특히 카카오스콘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지금은 만날 수 없는ㅠㅠ 베초칩이랑 같이 먹으면 그냥 극락 가는거구요.. 말 나온김에 베초칩 컴백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말씀 사장님께 전해드려요🙏 베초칩에 초코랑 요프에 건조딸기 동시에 씹히면 그냥 기절😵😵😵딸기요프는 중간중간 씹히는 말린 딸기가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별포장 되어서 보관이 용이한 것도 넘 좋구요! 큰 통에 담겨있으면 빨리 먹는다고 먹어도 상하거나 맛이 변질되기 마련인데 이렇게 약봉투처럼 되어있는 거 넘 좋슴다❤️ 식단의 만족도 업시켜주는 요프 사랑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