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맛이 나고 뭐가 들어 있고 그런 거 다 필요없고,그냥... 맛있어요!!! 😂제가 예상한 맛이거든요? 딱 그 맛인데, 딱 굉장히 맛있어요..꼬소하고, 꼬들꼬들하고, 깜빠뉴 같다가도 누룽지(?) 같기도 하고.머드를 처음 접했을 땐 담담한 절제미에 빠졌고, 그후엔 머드가 점점 세련된 다채로움을 키워가서 골라먹는 재미에 빠졌는데,정겹고 투박한 느낌은 처음이에요! 정성들여 아무렇게나(?) 만들어 준 것 같은 맛. 눈대중 손대중으로 거침없이 만든 것 같은데, 사실 그거 되게 숙련돼서 나온 거고, 할머니가 손녀에게 만들어 주듯 웃으면서 애정 담아 만든 것 같은...!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해 주십시오. (간곡한 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