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퇴근하고 맛별로 하나씩 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 출근때 급하게 1/3씩 잘라서 나왔어요. 조금 과장하자면 5년 동안 먹어본 머드메뉴 중 활먹 1등을 주고 싶어요!(활먹을 크게 즐기지 않는편) 견과류랑 건과일등 실하게 들어간 깜빠뉴 한조각 먹은 맛이예요! 게다가 검은깨 박힌게 왜 이렇게 맛나죠😣 건크랜베리나 건블루베리가 아니고 건살구가 들어간것도 너무 마음에 들고.. 앞으로 정규가 될게 아니라면 차라리 맛보지말았어야할 맛이예요ㅜ.ㅜ 이미 먹어본 이상 이건 정규가야해요! 매일 먹을 수 있어요... 결국 쟁이는 자가 이기는거죠.. 괜히 크리스마스 때 시나몬 뿌려서 먹어보고도 싶구.. 평소에 사워도우랑 호밀빵의 시큼한 맛도 매우 좋아하는데 조금 더 슴슴하고 시큼한 맛이 살았다면 더더 좋았겠지만 호불호 안갈리는 선의 맛으론 첫 호밀라인 대성공예요... 다음 호밀은 무조건 그릭이랑 먹고 말거예요 ^.^ 머드스콘팀원분들 너무너무 수고많이하셨어요ㅜㅜㅜ 그냥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