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길, 점심에 먹을 도시락을 싸면서 커피와 함께 머드를 먹었어요. 스노잉 옥수수는 순수 옥수수보다 조금 더 짭짤했어요! 옥수수 맛은 덜 하지만 커피랑 같이 먹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왠지 지친 하루를 위로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비정제 음식으로도 위안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여기까지 만들게까지 연구와 실패 과정을 오랫동안 하신 머드에게 너무 감사해요! ㅎㅎ 아 오늘 후기는 뭔가 진지해졌는데 진심으로 느낀 후기를 남겼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