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의 퍽퍽하고 담백한 프레첼 너무 좋아하는데 한국에선 구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 취향을 딱 저격해주는 머드의 프레첼 스콘! 지난번 게릴라때도 엄청 쟁여뒀다가 마지막 한개 아껴뒀었는데 이번에 다시 게릴라 풀려서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프레첼스콘은 무조건! 에프굽!하는데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촘촘하게 밀도 높은 식감이 진짜 스콘 자체로 너무 맛있어요. 이번에 대파분태랑 요거트 같이 믹스해서 스프레드 해보려구 해요. 자주 나와줬으면 하는 프레첼스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