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장바구니에 담아두지 않운 맛이었는데 다른 분의 추천을 받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몰랐는데 저.. 코코넛 좋아했네요. 그 바쁜 아침에도 코망이 에프에 돌리는데 냄새가 제 코를 막 자극하더라고요. 고소한 코코넛 향이 아주 그냥 죽여줘요. 바피칸이라 베이스는 비슷한 것 같은데 안에 들어간 토핑에 따라 맛이 또 달라서 하나만 고를 수 없을 것 같아요. 사진처럼 건망고(?)가 콕콕 박혀있구요. 에프 돌리면 적당히 쫀둑한 게 맛도 식감도 체고예요. 바나나 요거트 볼과도 나름 잘 어울렸답니다. 얘도 아마 재구매 해야할 듯…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