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후기는 사진이 인스타급으로 멋지고애들한테 해석을 부탁할 정도로 유행어가 많아 잘 안 올리는 편인데(60년대생이라ㅠㅠ)맛나서 올립니다매월초 나오는 신제품 게릴라를 기대하는 게 저의 즐거움이 된지 어언 만 2년이 지났네요매월 20일쯤 되면 슬슬 냉동실 머드칸을 정리하며 다음 달 맞이할 준비를 해요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개발자분들의 열정이 놀랍고 어디까지 혁신이 가능할까 궁금해져요이번에 피넛스콘은 바닐라피칸 식감에 더블치즈 드리즐 비주얼이 합쳐졌네요!땅콩이 이렇게 고급스러워져도 되나요!첨엔 비싼 마카다미아도 넣은 줄요. 땅콩을 갈지 않고 적당히 쪼개서 치아로 부숴먹을때 쾌감까지 고려하신듯정말정말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려요!싱그러운 5월은 또 어떤 게릴라로 행복해질까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