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 그릭 늘 궁금했는데 이번에 구매해봤어요! 평소 그릭 취향은 꾸덕함이 너무 강하지않으면서 산미도 강하지 않은 요거트를 선호해요 (그리고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그릭 중에서는 ‘요즘‘ 그릭을 자주먹는답니다)머드 그릭을 한입먹자마자 머드그릭이 최애가 되었어요!! 질감은 너무 꾸덕하지않고 카이막이랑 비슷했고 산미없는 고소함이 정말 좋았어요그리고 정착의 이유중 하나는 두유와 섞을때 다른 그릭들보다 훨씬 잘 섞여서 떠먹케를 만드는게 더 간단해진 거같아서에요! 만들때마다 매우 만족해요!!아침에 계란과 사과, 그래놀라와의 조합은 말해모해이고, 머드스콘으로 떠먹케를 만들어도 말해모해조합이네욤ㅎㅎ 어디에 함께 먹어도 다 잘어울리는 질감과 맛이라서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