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365일 다이어트를 한다고 할만큼 다이어트 강박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최근에 다이어트라는 개념 자체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탈 다이어트를 마음먹었는데요, 내려놓고 막 먹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강박에서 벗어나 나를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하는 것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문제인데 그 다짐과 지금까지 함께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머드스콘이 정말 큰 역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