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를 잘 거르지 않는 편인데 어제같은 경우엔 점심을 거를 수 밖에 없는 일정이어서 아침을 무조건 든든하게 챙겨먹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데이츠치아씨드스콘으로 픽을 했답니다. 머드스콘에 여러가지 곁들여서 든든하게 먹고 일정을 본 덕분에 배가 조금 고프긴 했지만 오랜시간 포만감을 유지 할 수 있었어요. 시중에 많은 비건 베이커리가 생겼고 많이 접해보기도 했는데 오히려 입이 터진다거나 더부룩하게 느껴지는 경우들도 있었는데요, 머드스콘은 그런 부분 없이 몸에 잘 맞아 꾸준히 재재재재주문하며 이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