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나는 이토록 바며들게 된 것일까..?사실 아주 처음 바피칸을 접했을땐 낯선 핫케이크 향기와 퐁신한 식감에 아 내 스타일 아니다 했거든요(혼자 손절하고 혼자 매달리는 스타일 ^^..)근데 2차로 먹고 3차로 먹고 점점 피칸과 크랜베리 등 속재료들의 조합에 눈뜨면서 아침 7시에 세상 정성스럽게 에프굽까지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지금은 머동고 쟁여템이 되었어요 ㅎㅎ머드에서만 먹을수있는 독창적인 바피칸 스콘. 그냥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