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을 무척 좋아하지만 건망고는 조금 꺼려져서 고민하다가 3번째 주문에 궁금해서 한 번 같이 사봤는데 먹자마자 와...이거 이때까지 왜 안 샀지 하면 과거의 나를 후려 치고 싶어지는 맛이었어요!! 특히 코코넛이 잘근 잘근 씹히는게 제일 취저였구요 건망고 싫어하는 이유가 가끔 차량 방향제 맛 나는 아이들이 있어서 였는데 모든 재료가 거의 장인의 재료인 머드에서 그럴 일 없구요ㅋㅋ머드는 믿먹이죠! 사진을 이쁘게 못 찍어서 코망이에게 미안하네요ㅠㅠ 향이 제가 사랑하는 코코넛향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 더워 짜증나는데 아침에 하나 먹어주면 스트레스가 쓰와악~! 머드는 평생 먹어야 할 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