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를 집에서 먹을 일이 거의 없는 직장인이에요 그래서 사실 에프굽 머드는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라 은근 이것만으로도 또하나의 머드위시리스트 같은거랄까 ㅋㅋ 이번 크리스마스패키지는 무엇하나 버릴 것 없이 다 사랑스러웠으나 일상에서 불가능한 에프굽을 하게끔 만든 감쟈쟈스콘 ㅠㅠ 하아- 목막힘과 퍼석한거 싫어해서 꿀고구마나 호박고구미만 먹는저에게 목구멍까지 행복함으로 막히게끔 만들어준 이것! 사실 말아먹는것도 싫어해서 ㅋㅋ 스프에 담그고 싶진 않았는데 에프굽 퍼석 감쟈스콘 사랑 중에 사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