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요거트에 말먹해서 먹는 도중에 찍은 까망베리 스콘이라 좀 지저분해서 죄송함돠. 두 번째 구맨데 첫 구매평에는 황치즈랑 까망베리가 제 입맛엔 조금 짜서 제스타일 아니라고 적었었거든요? 근데 에프굽+요거트말먹 하니까 둘 다 짠맛이 중화되고 맛있어요. 이래서 머드는 한번 먹고는 그 매력을 몰라요. 두번 세번 네번 먹을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머드ㅠㅠ 세번째 또 구매하고 싶은데 냉동고 터져나갈까봐 고민이에요... 이번 에디션은 전부다 자연해동보다는 에프굽이 진리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