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첼- 제일 많이 기대했던 스콘었는데 역시나는 역시나였습니다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프레첼의 담백함과 뻑뻑함 그러면서도 고소함까지 다 갖추고 있어요 은근한 짭짤함도 있어 브런치메뉴와 곁들여 먹었더니 완벽한 식가였습니다 프레첼 정규 시급합니다!!!까망베르 - 귀리라인의 치덕함에 쫀득함까지 더해졌어요 진짜 치즈처럼 쫀쫀하면서 약간의 꼬릿한 풍미 그리고 중간에 아주 살짝 달달한 블루베리가 킥으로 들어와서 꼬단꼬단 매력이 장난아니에요 라떼랑 찰떡입니다모카번 - 에프굽8분 해서 먹었어요 바피칸스콘에 중간중간 코코넛채가 씹히면서 은은한 모카향이 나요 스콘이랑 번을 한입에 먹으면 모카향이 많이 묻혀서 저는 위에 번만 떼서 먹었어요 진짜 모카번 위에만 떼서 먹는거 처럼요 아직 먹어보지 못한 나머지도 너무 기대돼서 일단 주문 한번도 질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