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크리스마스 에디션 때 처음에는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두번째 구매 때 촉촉한 식감 없이 너무 바삭하고 맛이 비어있는 느낌을 받아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혼자 거리두기하다 이번에 다시 먹어보니까 처음처럼 너무 맛있더라구요ㅠ 원래는 바사삭하고 부드러운 식감보다는 꾸덕 퍽퍽한 식감을 좋아해서 귀리스콘라인을 좋아했는데 충분히 척척 부드러우면서 맛있었어요! 작년 크리스마스 때 처음 먹어서 그런지 겨울 이맘 때랑 너무 잘 어울리는 맛 같아요! 다음 주문 때도 또 담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