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마나 기다렸던 단호떡인지 ㅎㅎㅎ드라이와 달달의 조화를 좋아하는 저로써 게릴라 소식 듣고 안쟁일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꽤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머드냉동고 터져서 자리도 없..) 계속 이 친구한테만 손이 가서 그런지 벌써 몇 개 안남았어요🥲그릭요거트가 있어야 머드식단에 화룡점정인데 오늘 없어서 아쉬웠으나 아메리카노랑만 먹어도 단호떡은 배부르네요 ㅎㅎㅎ그냥 먹어도 맛있고 그릭요거트는 두말하면 입 아프고, 다른 요프 섞는 것보다 플레인 or 커피두그크도 풍미있게 맛있어요.그리고 이 친구도 아묻따 에프굽파..워우 바빠서 계속 출근길에 상온해동해서 먹다가 오늘 간만에 아침 여유가 생겨 에프굽해보았는데 한입하고 이거지... 했습니다. 진짜 왜 이름에 호떡 들어가는지 바로 이해 가능해요 ㅋㅋㅋ(팁! 6분은 단호박 애들은 좀 쿠키느낌 되어서 저는 5분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