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풍미 미친 거 아니냐고요 ! 아무리 냉동실이 시간이 멈추는 공간이라고 하여도.. 얼먹인 채로 먹어도 갓 나온 풍미 고대로 갖춰져있을 수가 있냐고요 ㅠ전 통밀라인보단 귀리라인을 너무 좋아하는데됴 바피칸은 무조건 한 개라도 꼭 ! 끼워서 주문해요 ㅠ 바피칸 매력에서 절대 못 헤어나오겠어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작년 크리스마스 땐 올라인 레전드였고 바피칸은 진짜 그 중심에 있던 레전드,,전 그냥 먹으면 너무 아쉬워서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반갈하고 천~ 천히 음미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똔똔하게 두꺼워서 반 나눠먹어도 부족함 전혀 없어요! 식감도 고대로고, 두터워서 씹는 맛도 좋아요.. 그리고 두 배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처음엔 좀 빵실한 식감과 스콘느낌의 맛인데, 먹을수록 자연해동 돼서 점점 핫케익처럼 부드러워지고 촉촉한 식감으로 변해요.. 그래서 꼭 얼려먹어보는 거 추천합니다,, 하나의 방법으로 여러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항상 머드 주문하면 에프 없어서 못 구워먹어보시는 분즐 계신데, 바피칸만큼은 ㅇㅔ프없어도 갓 나온 푼미 그대로 즐길 수 있으니,,, 머드 입문자나 에프 없으신 분들은 바피칸친구 꼭 데려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