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얼먹이나 실온 해동 후에 먹었는데 바피칸은 에프굽이라는 말 보고 오랜만에 에프굽해서 먹어봤어요.한 입 베어물 때 따뜻한 느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 최고네요… 카페에 파는 스콘이랑 다를 바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바피칸은! 그런데 맛의 측면에서는 바닐라, 피칸이 느껴진다기 보단 플레인 스콘에 가까웠던 것 같아 아쉬워요 ㅠ따뜻&겉바속촉 생각나는 날에 또 먹어야겠어요 ㅎㅎ 거기에 따뜻한 라떼에 찍어먹기까지 하면 겨울 아침으로 최고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