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오후 1시 땡 오픈하자마자 샀어요. 팥비밀을 시작으로 팥트밀바, 팥빼기당 머드 때문에 팥에 깊이 빠졌는데요. 드디어 냉동실에 묵혀두었던 마지막 팥비밀을 꺼내어 반반 갈라 같이 먹었습니다. 머드 팥비밀은 그 식감이 너무 부드럽고 고소한데 밤까지 박혀있으니 할미입맛 제대로 저격하네요. 머드그릭요거트 발라먹으니 더욱 꿀맛이고 아침부터 만족감 터집니다😁
MUD SCONE